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공매 등 매각준비가 완료된 18개 사업장이 소개될 예정이며 자산규모로는 감정평가금액 기준으로 총 25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설명 대상 사업장은 서울 서초동 서초아트자이 상가 등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돼 있다.
예보는 지난 2월 1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매각금액 기준으로 614억원 정도가 매각됐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는 앞으로도 PF사업장이 소재한 거점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메일링 서비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데이터룸 운영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다각도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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