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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형 배성우 이상형은 “눈 크고 뚜렷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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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는 형 배성우의 이상형에 대해 눈이크고 뚜렷한 여자라고 언급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성재는 형 배성우의 이상형에 대해 눈이크고 뚜렷한 여자라고 언급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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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배성우가 아직 장가를 못간 이유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책속에 길이있다 코너에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 김태균은 배성재에게 형 배성우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배성재는 “형은 72년 생이다. 아직 장가 안 갔다. 못한 것에 가깝다. 배우이다 보니 일찍 좀 떠야 하는데 초반에 안풀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배성재는 “요즘에 형에게 작품이 좀 들어오고 있어 풀리고 있다. 형제끼리는 누군가를 소개해줄 생각을 안한다. 같이 사는데도 대화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형은 어떤 여성을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형도 나처럼 눈이 작아 이상형이 비슷하다. 눈 크고 뚜렷한 여자를 좋아한다” 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이상형이 글래머 아니냐”며 추궁했고 배성재는 “글래머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배성재 형 배성우, 결혼 안했나보다" "배성재, 매력있어" "배성재, 배성재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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