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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황사, 전문가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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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는 최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4일 이상 지속되고 올봄 황사 또한 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는 12일 신청사 태평홀에서 '초미세먼지와 시민건강 보호'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대기질 관련 전문가, 서울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광운대 유경선 교수가 진행하며해 초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 등을 토론한다.
전의찬 세종대 교수가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 및 대책'을 주제로, 장재연 아주대 교수가 '초미세먼지 영향 및 건강보호'를 주제로 발표한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홍혜란 명예부시장, 황사 발원지인 몽골시민 온드리오(명예부시장) 등이 참여해 초미세먼지로 인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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