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이 낮아 올해부터 생산·수입이 금지된 백열등을 주로 써왔던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이번 LED조명 교체로 약10억원(8,168MWh)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효율 LED조명은 백열등에 비해 전력 사용은 80% 이상 절감되고 수명은 30배 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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