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과도 수반 선출을 위한 의회 특별위원회는 공식 발표를 통해 캐서린 삼바 판자를 과도 정부 수반으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과도 수반은 내년 상반기 중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
기독교 민병대가 득세하며 셀레카 반군이 방기에서 통제권을 상실하자 결국 조토디아 임시 대통령은 지난 10일 사임하고 11일 베냉으로 망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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