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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평일 8만 6천 관객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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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평일 8만 6천 관객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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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평일 8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는 지난 18일 하루 전국 536개 스크린에서 8만 6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3만 9427명이다.
'화이'는 지난 17일 개봉한 외화 '그래비티'에 밀려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한국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 1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추세를 이어갈 경우, 2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김성균, 조진웅, 임지은 등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36개 스크린에서 15만 7944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이어 전국 456개 스크린에서 7만 654명의 관객을 모은 '소원'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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