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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시공, 지역조합주택 '하남 더샵'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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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남 더샵'이 다음 달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하남해터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총 672가구 규모 중 4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하 3~지상 19층, 전용면적 84㎡ 단일 평면의 4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뛰어난 생활인프라·강남접근성= 단지 인근에 하남 풍산지구, 신장지구, 미사지구 등이 있어 하남시의 중심권에서 서울시 강동구에 이르는 광역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2016년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하남유니온 스퀘어'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마트, 하남시청 역시 가깝다.

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덕풍천, 한강, 미사리 생태공원이 주변에 있고 단지 앞에 1500㎡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원이 조성된다.

단지에서 하남 IC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를 이용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등으로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천호~하남 간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2010년 개통됐고, 2018년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이 완공된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실속' 아파트 설계=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별 공간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웰빙존'과 ▲주민취미실·휴게실 등으로 이뤄진 '퍼블릭존' ▲독서실·북카페 등이 있는 '에듀존' ▲노인층이 사교와 휴식 등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니어존' ▲보육시설·실내놀이터로 구성된 '키즈존' 등이다.

아파트 내부에는 최신 설계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붙박이장과 공간 선택형 등으로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게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가족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이닝 오픈 수납장과 현관 수납장, 다용도실 등 수납 아이템 구성으로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 더샵은 2년간 전매가 불가한 일반 택지지구와는 다르게 도심에서 분양되는 물량이라 바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시선 또한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19에 조성된다. 문의 1644-6114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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