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의결했다.
한은은 "목표범위를 현행 목표에 비해 축소 조정한 것은 최근의 물가안정 추세를 반영하고 물가안정에 대한 중앙은행의 책임을 높이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은이번에 물가목표의 형태를 중심치가 없는 목표범위 형태로 바꿨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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