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교통안전공단, 독일 연방도로공단과 국제 심포지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 30일 독일 베르기쉬 클라트바흐에서 열린 ‘한·독 교통안전 심포지엄’에서 스테판 스트리크 독일 연방도로공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지난 30일 독일 베르기쉬 클라트바흐에서 열린 ‘한·독 교통안전 심포지엄’에서 스테판 스트리크 독일 연방도로공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교통안전공단은 지난 30일 독일 베르기쉬 클라트바흐에서 독일 연방도로공단과 ‘한·독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독일 연방도로공단은 독일 연방교통부 산하기관이며 연방도로의 건설과 안전관리, 자동차 안전기술 개발, 교통안전 정책 개발 등을 수행하는 독일 최고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다.
교통안전공단은 2010년 9월 독일 연방도로공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1차 심포지엄을 서울에서 '교통사고 원인조사 제도의 추진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는 두 번째 치러지는 것으로 양 국가를 대표하는 교통안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도로와 안전한 화물운송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토의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기준으로 독일보다 약 3.5배나 높다"며 "교통안전 선진국인 독일의 교통안전관리 체계를 벤치마킹해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