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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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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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등에서 동시 출시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제조사가 동시에 구글 레퍼런스폰을 내놓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2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BGR' 등 외신은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내부 문서를 인용해 넥서스 스마트폰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서 출시된다고 전했다.
NTT도코모의 내부 문서에는 올해 겨울 삼성 '갤럭시 넥서스 2', LG '옵티머스 넥서스', 소니 '엑스페리아 넥서스'라는 제품이 출시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넥서스 스마트폰은 총 5개 제조사에서 동시 출시되며 NTT도코모가 3개 회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세 제품 모두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지원하고, LG 옵티머스 넥서스는 방수 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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