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태곤 반말 해명 "유재석과 친한 사이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 SBS 방송캡쳐)

(출처 : SBS 방송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태곤이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진행자인 유재석에게 반말을 하는 등 함부로 대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곤은 다소 거친 말과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태곤은 유재석이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말을 끊고 반말을 했으며, 고양이를 무릎에 앉히는 미션 중 유재석의 다리를 손으로 치고 의자를 발로 밀치기도 했다.
이에 이태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유재석과 친분이 있는 사이라 편하게 대한 것 같다"며 "이태곤이 평소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다소 거칠게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방송에서 유난히 그런 모습이 더 부각된 것 같다. 실제 녹화에서는 정말 재밌게 찍었다고 서로 이야기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토크쇼에는 출연 경험이 있는데 예능은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 유재석하고 친분이 있어 편하게 의지하고 다가가려 한 부분이 그렇게 보인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불편하게 보셨다면 앞으로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