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무서운 후각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의 무서운 후각은 모체좀비 미션을 받은 개리와 송지효가 그에게 다가가던 중에 발휘됐다. 유재석이 송지효의 향수 냄새를 알아차리면서 두 사람의 접근을 알아차린 것.
유재석은 기둥 뒤에 숨어있던 송지효가 가까워지자 "지효 향수 냄새가 너무 난나"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지효 역시 유재석의 놀라운 후각에 깜짝 놀란 표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