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적공사, 결식아동돕기 작은음악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5월 30일 낮 본사 주차장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지적공사가 음악을 통한 결식아동돕기에 나선다.

지적공사는 30일 낮 서울 여의도 지적공사 본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지적공사 홍보대사인 KBS김경란 아나운서와 국악인 이영태씨가 맡았다. 3인조 러시아 연주팀 '그랜드 트리오'는 집시스타일의 러시아 민요를 연주하며 팝페라 가수 '하나린'이 '넬라판타지아' 등 감동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공사는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또 공연을 즐기는 동안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한다.

김영호 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적공사 주차장에서 나눔의 축제를 연다"며 "지역 주민들은 오셔서 편안한 을 위한 유익한 행사로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