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2브랜드대상]그림홈 아파트의 리더 '푸르지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1995년부터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한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통해 그린홈 아파트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푸르지오는 2003년 대우건설이 선보인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싱그러움, 산뜻함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 공간을 뜻하는 '지오(GEO)'를 결합한 합성어다.
자연과 환경, 인간이 하나 되는 생활공간을 의미한다. 브랜드 심벌인 '푸르지오 나무(PRUGIO TREE)'는 PRUGIO의 이니셜 'P'를 모티브로 푸르지오라는 대지 위에 자라나는 싱그럽고 건강한 생명을 형상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09년 9월 푸르지오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기존 푸르지오 BI의 핵심 요소인 녹색계열의 푸르지오 그린을 기존보다 진한계열의 색채로 바꿨고 P모양의 푸르지오 트리를 8개에서 5개로 조정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그린홈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상품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2020년까지 일반 가구내에서 외부 에너지 사용량이 거의 없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Zero Energy House)'를 만들겠다는 최종 목표를 세우고 그린 프리미엄 주거상품을 개발 중이다.
그린 프리미엄은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를 주거상품에 적극 도입해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유지관리비 절감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푸르지오의 신개념 상품전략이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