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에는 반도체 재고조정 및 잦은 강우로 실물지표가 부진했으나, 1/4분기 전체로는 건설부문을 제외한 내수·생산지표가 전분기를 상회했다는 것.
한은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부진 영향으로 당분간 성장경로에서 하방리크스가 상존할 전망이다.
소비자물가는 오름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겠지만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불안요인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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