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철 CJ부사장 "창의적인 생각을 가져라"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신병철 CJ그룹 마케팅총괄 부사장이 '2030' 젊은이들에게 남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을 강조하는 비즈니스 모델인 일명 '스핑클'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하고 있다. CJ '꿈지기 사절단'은 앞으로 5주간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부산에서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와 방송인 김영철씨, 21일에는 대구에서 김정운 명지대 교수와 사진작가 조선희씨, 다음달 11일엔 광주광역시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아트디렉터 한젬마씨, 마지막으로 25일엔 CJ E&M의 스타PD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