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故송지선 아나 미니홈피 갔더니 아직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지난해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송지선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트위터와 미니홈피가 방치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故송지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故송지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 14일 JTBC가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가 그대로 방치돼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죽은 사람의 인터넷 계정 처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고인의 유가족은 송지선 아나운서의 이름으로 가입된 미니홈페이지와 트위터의 계정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아직 삭제가 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싸이월드의 경우 송 안나운서의 미니홈피에 악성 댓글이 달리면 곧바로 삭제하고 있다고는 하나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어 문제가 계속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있다는게 더 충격", "내가 다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선수 임씨와의 스캔들로 힘들어 하다 지난해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