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故송지선 옛 연인 이성수, "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故송지선 옛 연인 이성수, "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 故송지선의 발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故송지선의 옛 연인이었던 소울다이브 멤버 이성수가 故송지선에 대해 우회적으로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4일 이성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열린 UMC/UW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며 관객들에게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는 故송지선의 자살 암시 및 임태훈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글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 故송지선에게 우회적으로 사과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이성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팬으로서 전 남친으로서 안타까운 일이다. 여전하고 불쌍하다" 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故송지선은 이성수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응수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각자 해당 글 자진 삭제로 진화됐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