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 홈페이지의 참여게시판에는 지난 26일부터 카지노 및 도박관련 홍보 게시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왔다. 스팸 게시글은 이미 수천 건 넘게 게재된 상황이다.
박 비대위원장 측은 이날 오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통합진보당의 공식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바 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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