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전국 26개 팀, 총 115명이 참여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청소년 기자의 시각에서 취재하고 홍보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지역 언론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플래시몹,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청소년 그린 기자단의 환경 캠페인은 무엇보다 열정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홍보활동이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던킨도너츠에서도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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