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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YG엔터테인먼트, 이틀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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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기업공개(IPO) 관련주로는 이날 공모 마감일인 음반 제작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7만7500원(-1.59%)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일반공모청약 최종경쟁률이 560대1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공모가 3만4000원 보다 높은 가격에 부담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LCD 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가 1만2150원(-0.82%)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오는 21일 공모 예정인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 에스에프씨도 2만250원(-4.70%)으로 하락했다.
다음주 22일 공모 예정인 멀티미디어 솔루션업체 넥스트리밍과 23일 공모 예정인 사파이어 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각각 8000원(-8.57%), 8만6500원(-0.86%)으로 밀려났다. 다음달 14일 공모 예정인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기업 디엔에이링크도 1만1200원(-6.67%)으로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상장 승인기업으로는 자이데나 생산업체 동아팜텍이 3만4000원(-2.86%)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상장심사 청구 기업으로는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비아트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6300원(-0.31%), 1만3250원(-1.12%)으로 4일, 3일간 약세가 지속됐다. 터보엔진 제조업체 뉴로스는 1만2300원(+4.24%)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시스템통합(SI) 업체로는 엘지씨엔에스와 대우정보시스템이 각각 2만5000원(-0.99%), 5650원(-4.71%)으로 하락했다. 삼성SDS는 11만8900원(+0.34%)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주로는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과 태양전지용 잉곳 생산업체 엘피온이 각각 5820원(-1.69%), 1980원(-1.00%)으로 내렸다. 유기발광 다이오드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과 차량 부품 제조업체 서진캠은 각각 4만2500원(+1.19%), 3000원(+11.11%)으로 상승했다.

그밖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주파수공용통신(TRS)업체 KT파워텔이 각각 1만5000원(+7.14%), 7000원(+1.45%)으로 올랐다.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증권사 IBK투자증권은 각각 8900원(+4.71%), 4150원(+2.47%)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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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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