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도는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한 농가에서 출하한 소고기에서 1kg당 2천300베크렐(Bq)의 세슘을 검출했다. 일본 기준치는 1kg 당 500베크렐이다.
낙농 농가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의 긴급시 피난 준비구역에 있다. 이 농가가 출하한 소고기는 유통되지는 않았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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