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2일 부산 대전 부산2 중앙부산 전주 보해 도민 등 7개 저축은행에서 가지급금을 수령한 예금자는 19만8000여명(20일 기준)으로, 규모는 2조74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가지급금 신청을 시작한 때에 비해 안정을 찾아 예금자들의 동요도 없는 분위기"라며 "예금 가지급에 대비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둔 만큼 가지급에 따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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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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