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6의 TOP24에 오른 폴 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폴 김은 1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이미지와 창법이 올드하다는 이유로 인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윤상은 “역시 노래 실력은 좋지만 이미지와 창법이 올드하다”며 “지금 합격을 시키더라도 차차 레벨이 올라감에 있어 똑같은 선택을 반복할 것 같다”고 말하며 그를 탈락 시켰다.
탈락 이후 폴 김은 “오늘 오디션에서 스트레스도 없었고, 긴장도 하지 않았다”며 “탈락된 이유를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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