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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페이우위, CRS↓ FX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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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아침부터 5년물로 페이가 있었고, 장기쪽을 중심으로 역외 페이수요가 많다는 분석이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이 빠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인해 단기구간은 리시브가 우세하다. 채권매수 IRS페이 물량도 있다는 설명이다. CRS금리는 하락세다. FX가 상승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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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5~7.5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3.5bp 올라 3.21%를, 3년물이 6bp 오른 3.73%를 보이고 있다. IRS 5년물도 어제보다 7.5bp 상승한 4.01%를 기록중이다.
CRS는 전구간에서 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35%를, 3년물이 1.72%를, 5년물이 2.42%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하루만에 확대반전했다. 1년물이 전일 -177bp에서 -186bp를, 3년물이 어제 -189bp에서 -200bp를 보이고 있다. 5년물은 전장 -146bp에서 -15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아침에 IRS 5년물쪽으로 페이가 많았다. 미국채금리가 급등한데다 당국에서 은행세 부담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기준금리가 빠르게 오를수 없다는 생각에 단기쪽에서는 리시브가 우세하다. 채권매수 IRS페이 수요도 있었고 역외로부터 페이수요가 많은게 특징”이라며 “CRS는 FX가 오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선물만기효과로 인해 스왑금리가 그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채권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스왑금리도 반응을 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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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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