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18일째를 맞이한 이날, 10명의 고수가 누적 수익률을 높였고, 3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떨어트렸다.
구제역 소식에 쇠고기 수입업체 한일사료가 이틀째 들썩였다. 한일사료는 전날 최고 12.62%까지 치솟았고, 이날도 5.19%까지 상승했다. 다만 급등세를 지속하지는 못했다. 한일사료는 전날 2.91% 상승마감했고 이날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0.94%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악은 오전 9시31분 한일사료 6000주를 1100원에 매수해 10시24분 1085원에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데이짱은 보유종목이 없는 상황에서 거래도 하지 않아 어제와 동일한 수익률을 유지했다.
해리어는 인스프리트를 전량 매도하고 알앤엘바이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8.41%의 당일 수익을 시현했다. 순위도 네 계단이나 상승해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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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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