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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격 콜만 상승..VKOSPI 19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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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거래대금 큰폭 감소..풋콜 레이쇼 급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내가격 콜만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지만 탄력이 약해 만기를 앞둔 외가격 콜옵션까지 끌어올리지 못 했다.

풋옵션은 전 행사가에서 하락마감됐다.
콜과 풋 대표변동성은 모두 상승했다. 특히 콜 변동성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콜 대표변동성은 전거래일 대비 2.2%포인트 오른 15.3%를 기록했다. 풋 대표변동성은 1.0%포인트 상승한 18.4%를 기록했다. 장중 평균치는 콜이 16.7%, 풋이 19.5%를 나타냈다.

VKOSPI는 약보합 마감되며 이틀째 19선에 머물렀다. 전일 대비 0.31포인트(-1.58%) 하락한 19.30으로 마감됐다.
";$size="231,423,0";$no="20101108164506208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풋콜 레이쇼는 지난 주말에 비해 큰폭으로 오르며 1.33까지 상승했다. 콜 거래대금은 8098억원으로 5000억원 이상 줄어든 반면 풋 거래대금은 1조808억원으로 감소 규모가 1억원에도 못 미쳤다.

거래량도 풋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콜 거래량은 1035만계약, 풋 거래량은 1496계약이었다.

255콜과 247.5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255콜은 미결제약정도 5만계약 이상 급증해 콜 중 가장 많았다. 하지만 255콜을 제외한 나머지 외가격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대부분 감소했다. 특히 지난 5일 거래에서 장중 최대 475% 폭등했던 257.5콜의 미결제약정은 이틀간 20만계약 이상 급감했다. 금일에만 11만계약 이상 줄었다.

255콜은 310만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5거래일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255콜은 전일 대비 0.11포인트(-20.00%) 하락한 0.44로 거래를 마쳤다. 고가 0.82(49.09%) 저가 0.33(-40.00%)을 기록했다.

247.5풋은 260만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3744계약 증가했다. 바로 아래 행사가인 245풋의 미결제약정은 4만2005계약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247.5풋은 0.49포인트(-46.67%) 하락한 0.56으로 장을 마감했다. 고가는 1.20(14.29%)였고 종가가 저가였다.

252.5콜은 0.10포인트(-7.58%) 하락한 1.22, 252.5풋은 0.82포인트(-27.42%) 빠진 2.1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1포인트(0.20%) 오른 251.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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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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