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중기, 송지효에 "너라고 부를게" 기습키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중기, 송지효에 "너라고 부를게" 기습키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송중기가 송지효에게 기습키스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 1:9 대결에서는 '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에서는 송지효의 심박수를 130 이상으로 올려야 했다. 심박수가 130 이상이 될 경우 아홉명이 런닝볼을 갖게 되고 130 이상이 되지 않으면 송지효 홀로 런닝볼을 갖게된다.

게임에 참가한 송중기는 송지효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의콘셉트를 잡았다. 송중기는 "데뷔 때부터 지켜봤다. 이제 누나가 아니라 너라고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이 가서 귓속말로 전할 말이 있다"고 말했고 가까이 간 송중기는 송지효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리는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놀란 마음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송지효도 송중기의 기습키스에 깜짝 놀라며 설레임을 느꼈다. 하지만 송지효의 심박수는 130을 넘기지 못한 117을 기록하며 송지효의 강심장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게임이 끝난 후 "(송중기의 기습키스가) 진짜 설레긴 했다"고 당시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묘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