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8,8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01%
거래량
23,849,008
전일가
76,500
2024.06.13 14:4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2나노에 신규 공정, 통합 AI 솔루션"…삼성이 발표한 파운드리 전략‘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2760선 탈환
close
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남미를 공략하기 위해 브라질에 에어컨 공장을 건립하고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마나우스 시(市) 마나우스공단 내 2000여평 규모의 에어컨 공장을 설립하고 지난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브라질정부에서 사업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공장에서 에어컨에 이어 다른 가전제품으로 생산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중남미시장 수요를 멕시코 공장과 중국 공장에서 소화하고 있다.
한편 중남미 시장은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9,2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9%
거래량
857,940
전일가
100,600
2024.06.13 14:44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80조 시장 잡아라…LG전자, 글로벌 '공조 엔지니어' 年3만명 육성XR 시장 느린 성장세에…LG전자, 사업화 시기 늦춘다코스피, 外人 매수에 강보합 마감…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신고가
close
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최고의 글로벌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