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포메탈은 시초가(5710원) 대비 가격제한폭(850원, 14.89%)까지 오른 656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6000원)를 웃돌고 있다. 장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243만주를 넘어섰다.
유 애널리스트는 "주요 고객은 현대차와 만도 두산인프라코어 볼보 대동공업 등"이라며 "포메탈과 같은 형단조업체로 유사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기업은 대창단조 한일단조 흥국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농기계 및 방산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자동차생산 확대 및 건설기계시장 급격한 회복세 등으로 지난해대비 높은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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