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이백소화 무난..낙찰금리 민평~+1bp될듯 - PD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 물량소화가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최근 시장금리가 급락하면서 단기구간물의 추가하락룸이 크지 않아 응찰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낙찰금리는 민평금리내지 오버 1bp정도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2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국고3년 경과물 8-6에 관심이 집중되는듯하다. 전반적으로 응찰이 많을 것 같다”며 “금리가 시장전반적으로 과열권이다. 금일도 통안채 2년물이 보합권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더 내려갈 룸이 없다고 보는듯 싶다. 보합내지는 오버 1bp정도에서 낙찰될듯 하다”고 전했다.
B사와 C사 PD도 “낙찰금리는 민평내지는 플러스 1bp정도 수준정도가 될듯 싶다. 물량소화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D사 PD는 “금일 금리변동폭이 워낙 커 예측이 어렵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원어치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종목은 6-2를 비롯해 1-5, 8-3, 1-8, 6-4, 1-11, 8-6 등으로 잔존 1년3개월에서 6개월물들이다. 결과발표는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지난 11일 같은 종목을 대상으로 한 1조원어치 바이백에서는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응찰액은 1조7030억원으로, 응찰률 170.3%를 기록한바 있다. 낙찰 가중평균금리는 2.91%에서 3.45%를 보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