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물량소화는 충분할것 같다. 낙찰도 언더 1bp내지 언더 2bp 사이가 될듯 하다. 다만 실적이 필요한 증권사들이 민평정도로 하는데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C사 PD 또한 “바이백은 PD사들이 참여하는 것이라 물량소화는 문제없이 될듯 하다. 금리는 민평에서 마이너스 2원정도 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D사 PD는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바이백소화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다만 단기금리쪽이 강한게 아니어서 낙찰금리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같은 종목을 대상으로 한 1조원어치 바이백에서는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응찰액은 1조7290억원으로, 응찰률 172.9%를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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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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