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우 윤시윤, 진지희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비결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이 빵구동꾸 진지희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빵구동꾸로 잘 알려진 진지희가 깜짝 출연해 "시윤오빠를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남매로 인연을 맺은 윤시윤과의 인연으로 강심장을 찾았다.

진지희는 "시윤오빠를 평소부터 좋아했다. 예의도 바르고 너무 착하다 그리고 하이킥 촬영처럼 정음언니에게 버럭하는 장면처럼 나쁜 남자의 매력도 가지고 있다"며 윤시윤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 진지희는 "시윤오빠한테 문자를 보내면 답장이 하지 않는다"며 "정음언니나 세경언니는 전화를 못 받으면 나중에라도 전화한다. 그런데 오빠는 전화도 안한다"며 다소 실망한 듯 말했다.
이외에도 진지희는 “‘지붕킥’ 촬영하면서 서신애 언니에게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고 말해 버렸다”며 쑥스러워했다.

결국 MC강호동이 나섰다. 진지희가 윤시윤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윤시윤에게 눈을 감으라고 한 것. 진지희는 살며시 윤시윤에게 다가가 볼에 살짝 뽀뽀하고 내려왔다.

강호동이 "왜 뽀뽀를 했냐"고 묻자 "다른 선물은 너무 시시한 것 같아서"라며 수줍어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과묵하고 무뚝뚝한 모습 대신 세심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