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네오위즈벅스, 주총서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 승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통합법인 사명 '네오위즈인터넷'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이 확정됐다.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9일 건설공제회관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통합 안건이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
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은 오는 30일 주식매수 청구기간 종료와 함께 합병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 통합법인의 사명은 '네오위즈인터넷'으로 결정됐다.

이는 유무선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포괄하는 사명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컨버전스(융화) 시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미라고 네오위즈벅스 측은 설명했다.

통합법인명은 오는 4월 16일 통합법인 출범 때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전까지 코스닥 종목 명은 기존의 네오위즈벅스를 유지한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급변하는 유무선 컨버전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합병 추진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됐고 사업간 시너지가 높아 시장에서도 합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합병 완료 이후 통합법인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