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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호재·악재 엇갈려 혼조세...다우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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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악재 엇갈려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3.61포인트(0.13%) 내린 1만552.59에, S&P500지수는 0.22포인트(0.02%) 하락한 1138.48에, 나스닥지수는 5.86포인트(0.25%) 오른 2332.2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잠정치)
그리스의 재정 적자 우려가 한 층 완화된 가운데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155억 달러에 해외 생명보험 자회사인 아메리칸 라이프 인슈어런스(알리코)를 메트라이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 통과를 호소하기 위한 연설에 나서면서 제약주가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급등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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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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