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펀드들, 자금인출 계속되자 고용감축 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국의 주요 펀드업체들은 고객들의 자금 인출이 계속되자 고용감축에 나서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형 펀드업체인 아메리칸펀즈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캐피털 그룹 컴퍼니즈는 내부 문건을 통해 고용감축을 시행할 것임을 직원들에게 알렸다.

이 회사는 6개월뒤 또다시 이같은 조치를 시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연봉동결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FT는 이밖에도 많은 펀드회사들이 펀드매니저나 직원들의 수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