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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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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장장 15년간 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 '생식기 지속 흥분 장애(PGAD)'를 지난 6살 때부터 앓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병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성기가 흥분되고 충혈되는 듯한 느낌과 자극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갑자기 증상이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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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거지 메뉴'로 불리는 저가 음식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내수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중국 경제 지표와 달리 요식업체들은 줄줄이 폐업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저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난뱅이 식사' 호황에 '가이드라인'까지 등장…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저가 메뉴 출시 줄이어 26일 샤오홍슈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가난뱅이 메뉴 가이드라인'이 유행하고 있다.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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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아르헨티나 미인 대회에서 참가 연령 제한을 풀자, 60대 여성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AP통신,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날(24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 결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1위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변호사 겸 기자로 활동 중이며, 올해 60세다. 앞서 해당 대회 주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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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으면 경비원 인식 바뀔거야" 화제의 경비업체 만든 27세 패셔니스타 사장[일본人사이드]

"멋있으면 경비원 인식 바뀔거야" 화제의 경비업체 만든 27세 패셔니스타 사장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으로 많은 것들을 지레짐작합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이 대부분 전부라고 생각하고 믿죠. 일본에서 경비 업체 근무자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장시간 노동이 있어 힘들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최근 일본에서는 '멋쟁이 경비업체 사장'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사장님인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일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 복장부터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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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에 103만원…러시아 관광객들 열광하는 '이 나라'

4박5일에 103만원…러시아 관광객들 열광하는 '이 나라'

올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이미 러시아인 160명 이상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만 국제선을 운항하는 이웃 국가(북한)를 방문했다"며 "5월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이 나라를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2020년 1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북한 단체 관광을 4년 2개월 만인 지난 2월 재개했다. 이에 앞서 북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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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승무원에 청혼한 기장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승무원에 청혼한 기장

비행 중인 여객기 조종사가 승무원으로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자신의 연인에게 기내 안내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했다. 승무원은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몹시 놀랐으나 이를 받아들여 깜짝 이벤트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24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책항공사 폴란드 항공(LOT)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행 중 약혼!'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프러포즈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의 이름은 콘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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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일본 관광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히로시마의 한 음식점이 '금요일 관광객 입장 제한'을 내걸어 화제다. 관광객들이 동네 가게까지 밀고 들어오면서 정작 현지 단골들이 오지 못한다는 것이 가게 주인의 주장인데, 관광객으로 숙박비나 외식 물가가 상승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일본에서는 많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7일 일본 지역방송 TSS테레비신히로시마는 히로시마 시내의 한 오코노미야키 음식점에서 금요일 오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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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3월 PCE 물가지수 전년대비 2.7%↑…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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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PCE 물가지수 전년대비 2.7%↑…멀어진 조기 금리인하(상보)

美 3월 PCE 물가지수 전년대비 2.7%↑…멀어진 조기 금리인하(상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결정 주요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지난달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앞서 블룸버그가 발표한 전망치(2.6%)보다 1%포인트 높은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 PCE는 지난달과 같이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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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대재앙 된다"…입장료 시행 첫날부터 베네치아 대혼란

"자칫 대재앙 된다"…입장료 시행 첫날부터 베네치아 대혼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베네치아가 25일(현지시간)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입장료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무슨 입장료를 말하는 거냐"…입장료 정책 몰라 '당황', 디지털 기술 익숙하지 않아 '진땀'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이날 찾아간 관광객들이 우선 입장료 지급 과정에서부터 혼선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네치아는 주말 등 성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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