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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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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스페이스 지분 100% 취득해 흡수합병

카카오, 카카오스페이스 지분 100% 취득해 흡수합병

카카오는 부동산 자회사 카카오스페이스의 지분을 100% 취득해 흡수합병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상법에 따른 소규모합병 방식이므로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카카오의 지분율 변동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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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LF 2대주주 부채비율 400% 넘는데 주식만 사는 이유

LF 2대주주 부채비율 400% 넘는데 주식만 사는 이유

LF의 2대 주주이자 계열사인 고려디앤엘이 최근 LF 지분매입을 다시 시작했다. 2022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LF 지분을 늘려온 고려디앤엘은 부채비율이 400%를 뛰어넘을 정도로 막대한 빚을 지고있지만, 계속 LF 지분을 사들이는 중이다. 재무건전성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고려디앤엘이 지분을 늘리는 배경에는 구본걸 LF 회장의 경영권 지배력 강화와 오너가의 승계문제가 함께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LF 지분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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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

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국내 증시 휴장과 관련한 경계감이 작용하며, 3일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기차 업황 우려에 이차전지 관련주도 약세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2포인트(0.26%) 내린 2676.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0.66포인트(0.77%) 오른 2704.31로 출발했다가 막판에 힘을 쓰지 못했다. 외국인이 934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64억원, 79억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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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국내·외 주식 위탁운용사 9곳 선정

군인공제회, 국내·외 주식 위탁운용사 9곳 선정

군인공제회가 2일 "국내·해외 주식형 펀드 위탁운용사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합하는 위탁운용사를 선정한 것은 국내 공제회 중 처음이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운용 규모와 제안서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쳤고, 위탁운용사에 대한 철저한 실사 및 조사를 거쳐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군인공제회는 기관은 보수적이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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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3억48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컴투스홀딩스, 3억48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컴투스홀딩스는 성과 보상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3억48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 수는 보통주 1만1600주이며, 1주당 처분가액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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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89P 내린 865.59 마감(0.22%↓)

코스닥, 1.89P 내린 865.59 마감(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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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2P 내린 2676.63 마감(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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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고소진·해외사업 호조"…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2배↑(종합)

국내 재고소진·해외사업 호조"…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2배↑(종합)

롯데웰푸드가 국내 사업 활동 개선과 글로벌 사업의 호조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9511억원으로 0.9% 줄었으나,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사업에서는 고원가 재고 소진 등으로 이익이 증가했고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