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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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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투표 조작에 당선 무효"…대법까지 간 소송 결국

"이재명, 투표 조작에 당선 무효"…대법까지 간 소송 결국

2022년 3월과 6월 실시된 대구 중·남구와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는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9일 도태우 변호사 등이 대구 중구·남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국회의원 선거 무효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선거무효 소송은 대법원 단심제로 진행된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이던 곽상도 전 의원이 사퇴하면서 진행된 2022년 3월 보궐선거에서 임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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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00만원 넘게 버는데도…"나는 하층이다" 이유는?

월 700만원 넘게 버는데도…"나는 하층이다" 이유는?

월 소득 700만원이 넘는 고소득 가구가 자신을 '중산층'이나 '하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소득 가구 100명 중 11명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원·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자신을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2.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상위 20%를 상층으로 분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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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나면 다 죽을 듯"…'무더기 하자' 신축 아파트, 전남도 점검 시행

"지진 나면 다 죽을 듯"…'무더기 하자' 신축 아파트, 전남도 점검 시행

최근 사전 점검에서 5만여 건에 이르는 무더기 하자가 나온 전남 무안군 오룡지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대해 무안군청에 이어 전라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의 하자 발생은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글 작성자 A씨는 '역대급 하자 나온 신축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다수의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한눈에 봐도 보이는 건물 외벽의 휜 모습.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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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가 아동 성매매·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추가 범죄 사실이 드러나 일본 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매체는 와카야마현 경찰이 아동 성매매·포르노 금지법 위반(제조) 혐의를 받는 전 프로듀서 이토 코이치로(52)가 이날 와카야마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별도의 아동 성매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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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유급 경험이 성격 문제 도화선…사이코패스 성향 의심"

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유급 경험이 성격 문제 도화선…사이코패스 성향 의심"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른바 '의대생 교제 살인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개연성이 상당히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반적인 계획 살인에서는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을 선택하는데, 사람들이 밀집된 서울 강남에서 오후 5시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전형적인 계획 살인, 예컨대 완전 범죄를 꿈꾸는 살인 사건하고 동질적이냐 하는 부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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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널 스타로 알아"…블핑 제니 옆 남성 해고된 사연

"사람들이 널 스타로 알아"…블핑 제니 옆 남성 해고된 사연

잘생긴 외모 때문에 해고당한 이탈리아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지난해 멧 갈라에서 스태프로 일하던 이탈리아 모델 유지니오 카스니기(26)가 올해 멧 갈라에서 해고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23 멧 갈라에서 모델 카일리 제너 옆에서 경호 업무를 하던 중 카메라에 노출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카스니기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멧 갈라 인터뷰 영상에서도 등장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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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등산 중 협곡 추락…전직 배관공의 탈출 비결은?

나홀로 등산 중 협곡 추락…전직 배관공의 탈출 비결은?

등산 중 1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한 대만의 50대 남성이 열흘 만에 구조됐다. 전직 배관공인 이 남성은 기지를 발휘해 수도관을 잘라 자신의 조난 위치를 외부에 알린 끝에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의 장모씨(54)가 난터우시 봉황산에서 고립 10일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장씨는 지난달 12일 봉황산에서 혼자 등산하던 중 1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그는 오른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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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웨이팅 기본, 무섭게 핫해"…'Kisa' 2주만에 뉴욕 명물됐다[궁금증연구소]

"3시간 웨이팅 기본, 무섭게 핫해"…'Kisa' 2주만에 뉴욕 명물됐다

"밖에서 2,3시간 기다려도 될 정도의 새로운 보석이다." "미쳤다 겁나게 힙하다." 한국의 기사식당을 모티브로 뉴욕 한복판에 들어선 ‘기사식당(Kisa)’이 오픈 2주 만에 뉴욕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식당 문을 오는 오후 5시 전부터 사람들이 몰리고 2,3시간은 줄 서야 들어갈 수 있다. 식당이 위치한 로어이스트사이드는 1980∼9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맨해튼의 마지막 남은 레트로 타운으로 불린다. 기사식당 모티브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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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핫한 뉴진스님, 말레이시아 불교계 반응은 '싸늘'

국내선 핫한 뉴진스님, 말레이시아 불교계 반응은 '싸늘'

승려 복장으로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을 해 인기몰이 중인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 부캐)에 대해 말레이시아 불교계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님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댄스클럽에서 승려복을 입고 공연했다. 이후 그의 공연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이를 본 위카시옹 말레이시아 국회의원은 지난 8일 "(뉴진스님의 공연은) 불교의 가치와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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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팔이' 승리, 이번엔 말레이 갑부 생일에 '뱅뱅뱅' 열창

'빅뱅팔이' 승리, 이번엔 말레이 갑부 생일에 '뱅뱅뱅' 열창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말레이시아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포착됐다. 그는 빅뱅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한 말레이시아계 갑부의 생일 파티에서 빅뱅의 히트곡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승리는 마이크를 잡고 빅뱅 노래를 불렀다. 특히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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