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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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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선,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박살 "신격화 타도한다"

자유조선,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박살 "신격화 타도한다"

김정은 조카 김한솔 보호단체로 알려져 비밀리에 탈북자 돕고 북한 임시정부 자처 말레이시아 주재 北대사관 낙서 감행하기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사건 배후설도 북한 임시정부를 자처하는 자유조선(옛 천리마민방위)이 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를 훼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유조선은 2017년 피살된 김정남이 아들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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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국당, 김학의·장자연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나”

홍준표 “한국당, 김학의·장자연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1일 “한국당이 김학의·장자연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당당하게 대처하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치 그들을 옹호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는 것은 영화 내부자들의 장면을 국민들에게 잘못 각인시키는 우를 범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연말부터 김태우·신재민 폭로, 서영교·손혜원 사건,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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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문 대통령 47.9%·민주당 39.9%…지지율 동반 반등

문 대통령 47.9%·민주당 39.9%…지지율 동반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동반 반등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 역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18~20일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3.0%포인트 오른 47.9%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주간 내림세를 멈추고 40%대 중후반으로 반등한 것이다. 반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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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난 댄코츠, 강경 메시지 가지고 왔나

文 만난 댄코츠, 강경 메시지 가지고 왔나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사진).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대북 협상 관련 훈수를 하려다 더 배우고 오라는 핀잔을 들었던 그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2차 북ㆍ미 정상회담 이후 한미 간 고위급 대화와 회동이 추진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측이 우리 정부에 보내는 강경한 메시지를 들고 왔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코츠 국장은 20일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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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박영선 장관 후보자, 집 4채는 가짜 뉴스일까

박영선 장관 후보자, 집 4채는 가짜 뉴스일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석상에서 박 후보자가 집이 4채가 된다고 말씀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중현 중기벤처부 인사청문준비팀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가짜 뉴스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계획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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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연희동 자택 6차례 공매끝 낙찰…51억3700만원

전두환 연희동 자택 6차례 공매끝 낙찰…51억3700만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이 6차 공매 끝에 낙찰됐다. 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진행된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의 6차 공매 입찰에서 51억3700만원을 제시한 응찰자가 나왔다. 최초 감정가 102억3285만원의 50.2%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2013년 지지부진한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공매물건으로 등록하고 매각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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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해병대 연합훈련, 대북제재 강화…北 전방위 압박

韓美 해병대 연합훈련, 대북제재 강화…北 전방위 압박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해병대 연합훈련'에 돌입했다. 미국은 이와 함께 해양경비대 함정을 '대북 해상 봉쇄'에 투입하고 전략폭격기 B-52를 한반도 주변까지 북상시켰다. 21일 군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해병대 연합훈련인 케이멥(KMEP) 훈련을 실시 중이다. KMEP은 북한의 서북도서 도발에 대비한 것으로, 북한이 민감하게 여기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 하나다. 한미 군 당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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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천궁 비정상 발사 자폭, 정비요원 실수 탓…송구"

공군 "천궁 비정상 발사 자폭, 정비요원 실수 탓…송구"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의 비정상적인 발사와 공중 폭발이 정비요원의 실수 탓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은 21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공군은 지난 18일 오전 10시38분경 춘천의 공군부대에서 계획 정비 중이던 천궁유도탄 1발이 비정상 발사돼 기지 인근 상공에서 자폭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천궁의 비정상 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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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에는 '특검'으로…민주·한국 '맞불전'

'특검'에는 '특검'으로…민주·한국 '맞불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특검 전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 씨 사건을 자유한국당 인사들과 연결지으며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한국당은 '황운하 특검'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양측의 거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학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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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홍남기, 일부 경제지표 긍정적?…최소한의 양심 있어야”

바른미래당 “홍남기, 일부 경제지표 긍정적?…최소한의 양심 있어야”

바른미래당은 21일 “어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근 개선 기미를 보이는 일부 경제 지표 등을 제시하며 ‘긍정적 신호’라고 보고했다고 한다”며 “별나라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부총리가 너무나 안이한 상황판단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국민의 공복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할 것 아닌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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