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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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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안락사 및 조력 존엄사가 불법인 페루에서 희귀 퇴행성 질환으로 온몸이 마비된 40대 여성이 수년간의 투쟁 끝에 예외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희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던 아나 에스트라다(Ana Estrada·47)의 변호사는 에스트라다가 오랜 법정 투쟁 끝에 의료 지원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고 지난 21일 안락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심리학자였던 에스트라다는 2022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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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고등학교 학폭으로 강제전학” 중징계 인정

배우 송하윤 “고등학교 학폭으로 강제전학” 중징계 인정

배우 송하윤이 고교 시절 '학교 폭력'을 일으켜 다른 학교로 전학 간 사실이 드러났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2일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과 관련해 강제 전학을 간 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밝히겠다"고 했다. 전날 종합편성채널 JTBC '사건반장'이 배우 S의 학교폭력 의혹 당사자로 송하윤이 지목된 것과 관해서는 "무관하다"며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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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동훈, 신촌서 사전투표…"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 없다"

한동훈, 신촌서 사전투표…"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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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4년마다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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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월드]신라호텔도 '참전'…'5월 신부' 겨냥 200만원대 프러포즈

신라호텔도 '참전'…'5월 신부' 겨냥 200만원대 프러포즈

객실 안을 가득 채운 화사한 꽃장식과 풍선. 바깥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통창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달콤한 케이크와 샴페인이 준비됐다. 객실 문 앞부터 이어진 꽃길인 '버진로드(예식장에서 신랑·신부가 걷는 길)'를 지나면 고가의 프러포즈 반지를 든 예비 신랑이 이렇게 말한다. "나와 결혼해 줄래" 5월의 신부가 꿈꾸는 로맨틱한 호텔 프러포즈의 장면이다. 국내 호텔 업계에서 웨딩 시즌을 맞아 프러포즈 패키지를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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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부분변경 신차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 3년 4개월 만에 나오는 신형 모델로 앞쪽 그릴을 이중 그물망 구조로 다듬었다. 두 줄 헤드램프는 얇으면서도 밝은 MLA 기술을 적용했다. 앞쪽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쪽 디자인도 손봤다. 휠 디자인을 바꾸고 뒤쪽 방향지시등을 두 줄로 하고 위치를 끌어올렸다. 실내에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합친 27인치 대형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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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술 후 체격 왜소한 조카… 송하윤 보며 피 끓어"

"대수술 후 체격 왜소한 조카… 송하윤 보며 피 끓어"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소속사가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자신을 피해자 가족이라고 밝힌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 5일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처음 보도한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 "피가 끓는 심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피해자의 외삼촌이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폭행당했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저희 조카는 유아기 때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왜소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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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스타커플 이혼 후… 졸리 "피트 여러 번 신체적 학대"

세기의 스타커플 이혼 후… 졸리 "피트 여러 번 신체적 학대"

세기의 스타커플이다 결별한 안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가 수년째 법정 다툼을 이어가는 가운데, 졸리가 피트의 가정폭력과 관련해 추가 폭로에 나섰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CNN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졸리 측은 전날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가 이른바 ‘2016 비행기 사건’ 이전에도 “졸리를 신체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비행기 사건이란 2016년 9월 두 사람이 자녀 6명과 함께 휴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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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동이 살아났다' 외국인 관광객 다시 증가

'명동이 살아났다' 외국인 관광객 다시 증가

2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길거리 음식을 먹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3만244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2월 대비 86% 수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과 일본의 방한 관광객도 각각 76%와 86% 수준으로 회복됐다. 여기에 미국과 대만 관광객도 각각 8.4%,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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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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