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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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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덩달아 화제다. 방 의장이 SNS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와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수 올렸으나 뉴진스와 찍은 사진은 없어서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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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장장 15년간 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 '생식기 지속 흥분 장애(PGAD)'를 지난 6살 때부터 앓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병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성기가 흥분되고 충혈되는 듯한 느낌과 자극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갑자기 증상이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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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하던 그때, 아일릿 디렉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렸다.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 씨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목정욱 사진작가 작품인 이 사진은 중지가 들어 올려진 손이 찍혀있다. 사진 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허씨가 이같은 사진을 올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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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끈'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끈'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SHA)을 자신을 옭매는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자, 하이브가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느냐"며 전면 반박했다. 26일 한 매체는 하이브와 민 대표가 지난해 3월께 어도어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하면서 '경업금지 조항', '주식 보유 기간' 등 다수의 조항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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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입장문을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하이브는 25일 민 대표 기자회견 직후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하루 만에 상세한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먼저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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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거지 메뉴'로 불리는 저가 음식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내수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중국 경제 지표와 달리 요식업체들은 줄줄이 폐업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저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난뱅이 식사' 호황에 '가이드라인'까지 등장…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저가 메뉴 출시 줄이어 26일 샤오홍슈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가난뱅이 메뉴 가이드라인'이 유행하고 있다.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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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에서 또 다른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 축구장 주차장에서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 있었으며,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오전 8시 12분께 A씨의 동료 직원이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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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 의사엔 알레르기 반응"

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 의사엔 알레르기 반응"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언급하면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세상"이라고 지적했다. 노 전 회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 대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공부하느라 바치고, 황금기만 바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거기에 가족과 놀아줄 시간까지 바쳐가며 희생하는 의사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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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아르헨티나 미인 대회에서 참가 연령 제한을 풀자, 60대 여성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AP통신,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날(24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 결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1위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변호사 겸 기자로 활동 중이며, 올해 60세다. 앞서 해당 대회 주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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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안 맞네"…모래 범벅 신발 들고와 환불 요구한 손님

"크기가 안 맞네"…모래 범벅 신발 들고와 환불 요구한 손님

사용한 흔적이 있는 신발을 막무가내로 환불해달라 요구하는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불해줘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6일 18시 기준 조회수 5300회, 댓글수 100개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자신을 온라인 판매를 주 업으로 삼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저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쿠팡 등 오픈마켓에도 입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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