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 2017년 2/4분기 “Best PostMan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해 Best PostMan으로 선정된 직원을 격려했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Best PostMan 찾아가는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 2017년 2/4분기 “Best PostMan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해 Best PostMan으로 선정된 직원을 격려했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여러분 자신을 위해 집배안전 사고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매분기 전체 집배원을 대상으로 업무기여도, 선행사례, 안전운전 실천 등 여러 항목을 바탕으로 자체심의를 거쳐 최고의 집배원으로 Best PostMan 5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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