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뷰티 정상회담'에 출연해 블랭핑크의 '불장난'을 부르며 흥부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인 배우 박진주는 "이전까지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때로는 격식에 맞춘 메이크업의 필요성을 느껴 뷰티 정상들의 도움을 받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박진주는 '뷰티 정상회담'의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불러 흥부자로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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