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12일부터 보름간 국내선 3층 홍보관에 전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성기천)는 우리 주변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의 야생 식물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2010년도 야생화 달력도 제작, 판매하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공항 관계자는 "여행의 시작점인 김포국제공항에서 그윽한 야생화 향기도 느끼고 사랑의 마음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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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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