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액션 스타 이연걸의 노쇠해진 근황이 포착됐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이연걸은 머리가 백발로 변하고 주름이 생기는 듯 노쇠한 모습이었다. 또 그는 주위 사람의 부축이 있어야 걸을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연걸은 지난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공개된 근황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좋아했던 팬으로서 쾌유를 기원합니다”, “초췌한 모습 보니까 마음이 안 좋네요. 내 마음의 영원한 액션 스타 넘버원”, “힘내세요”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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