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은 이날 SK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한편 지난 6월25일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10초13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국영은, 이틀 뒤 코리아오픈대회 결선에서 10초07로 우승하며 자신의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8월 2017런던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m 준결승에 오르며 한국 육상 단거리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 역사를 쓴 김국영은 ‘꿈의 9초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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