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인성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 합류한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은 MC 신고식으로 ‘시청자들이 뽑은 보고 싶은 스타 TOP3’ 조인성-송중기-공유를 초대하는 미션을 받고 즉석에서 연락을 시도했다.
이에 조인성이 선뜻 초대에 응하며 촬영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인성은 깜짝 출연임에도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또한 조인성은 MC들이 초대전화를 걸 때마다 직접 나서서 레퍼토리를 짜주는 등 ‘절친 낚시’를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김수용은 “조인성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니?”라며 조인성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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