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5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오는 19일 경기도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급출발·급가속·급제동 등 운전습관만 바꿔도 연료 절감과 교통사고 예방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 차량의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로 위에서 안전한 주행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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