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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연쇄폭발 총 8곳으로 늘어…'통행금지령·SNS 차단'

최종수정 2019.04.21 19:29 기사입력 2019.04.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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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연쇄폭발 총 8곳으로 늘어…'통행금지령·SNS 차단'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 교회와 호텔 6곳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과 관련해 2건의 폭발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은 총 8건으로 늘어났다.


외신들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수도 콜롬보 인근 데히웰라 지역에 있는 국립 동물원 인근의 한 호텔에서 7번째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2명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AFP는 이어 콜롬보 북부 오루고다와타 교외에서 8번째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앞서 스리랑카에서는 콜롬보와 인근 지역의 교회 3곳과 호텔 3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나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스리랑카 정부는 통행금지령을 발령했다. 아울러 잘못된 정보와 소문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과 왓츠앱 등 주요 소셜미디어와 메신저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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